● 강의 목적
☞ 어떤 계시가 있는지 배우고 계시를 받아 원하는 것을 이루라.
성경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도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계시는 어떤 것인지, 그리고 우리도 계시를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 계시를 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이 계시로 말씀해 주시는 이유
<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육인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 뜻과 심정을 계시로 전해주신다.
구원은 사람이 스스로 받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위께서 주시는 계시를 통해 사람들이 그 뜻을 깨닫고 구원에 이르도록 실천해야 한다.
계시를 받으면, 사람은 해결할 수 없는 것을 해결하게 된다.
돈이나 보물, 혹은 어떤 사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을 해결하게 되니 그 가치는 돈이나, 명예나, 어떤 권세와도 비교할 수 없다.
+ 계시는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에베소서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사실, 계시는 특별히 하나님과 통하는 사명자만 받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다만 사람이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방송국에서 전파를 통해 방송을 하게 되는데, 방송을 보는 사람이
안테나를 가지고 주파수를 맞추어야 TV나 라디오를 시청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하나님께서 계시를 해 주셔도 사람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받을 수 있다.<살전 5:4>
+ 하나님이 계시를 주셔도 사람이 못 받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를 어떻게 주시는지 배우지 못하니,
계시를 받아도 그것이 계시인 줄 몰랐고 풀 수도 없었으며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계시를 못 받는 것이다.
+ 계시를 배워보자
외국인과 소통하고 싶다면 자기가 해당 나라 언어를 배워야 한다.
이처럼 신과 소통하고 싶다면 신의 언어를 배워야 한다.
또 스마트폰이나 전자제품의 작동법을 알면 금방 사용할 수 있듯이,
계시에 대해서 배우면 계시를 받기도 하고 계시를 깨달아 즉시 써먹게 되니 배워야 한다.
○ 계시의 종류
+ 자연 계시, 만물 계시
요나는 박넝쿨과 벌레를 통해 계시를 받았고,<욘 4:5~11>
발람은 나귀를 통해 계시를 받았으며,<민 22:23~30>
다윗도 뽕나무 수풀에서 들리는 소리로 계시를 받았다.<삼하 5:23~24>
잠언에는 개미를 통해서 깨우쳐 주셨다.<잠 6:6>
선생님이 월남에 파병되어 죽지 않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선생님에게 유달리 청명하고 파란 하늘을 보여주시며 감동으로 죽지 않을 것을 깨우쳐 주셨고,
척후병 임무를 할 때 새를 통해 계시해 주시어 위험을 피하게 해 주셨다.
또, 하나님은 귀뚜라미를 통해서도 선생님에게 계시해 주셨다.(2014년 10월 5일 주일 말씀 참고)
+ 초자연 계시 : 꿈, 환상, 비몽사몽, 이상, 방언 등
요셉은 꿈으로 많은 계시를 받았고,<창 37:9>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은 꿈으로 지시를 받아 갈릴리로 피했다.<마 2:22>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이 본 이상을 풀어주었고,<단 2장> 에스겔도 이상을 보고 사람들에게 전했으며,<겔 11:24~25>
베드로는 비몽사몽 중에 받은 계시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행 10:10, 11:5>
+ 특별 계시 : 음성, 말씀(성경, 주일/수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지시하는 곳으로 가라는 음성을 듣고 순종했고,<창 12:1~6>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라는 음성을 듣고 가나안에 들어갔으며,<수 1:1~9>
사울도 예수님이 영으로 나타나셔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돌이켰다.<행 9:1~22>
또한, 성경은 사람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려주는 계시이다.<딤후 3:15~17>
루터<롬 1:17>와 칼빈<롬 9:20~21> 어거스틴<롬 13:12~14> 아브라함 링컨<마 12:25>같은 사람들은
성경 말씀을 통해 계시를 받고 위대한 역사적 변화를 일으켰다.
그처럼 주일, 수요 말씀은 이 시대의 최고의 계시이다.<암 3:7>
깊이 깨닫기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잘 들으면 한 주 동안 어떻게 우리가 행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우쳐 주신다.
그리고, 보여 줄 만물이 없거나 급할 때는 그 사람에게 생각나게 하시거나, 감동을 주시어 깨닫게 하시고, 아예 여건을 틀어 역사하시기도 하신다.
○ 계시를 받으려면
+ 진정으로 간구해야 한다
계시에 대해 배웠으니, 온종일 정신과 생각을 집중하고 생활 속에서도 진정 간구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필요한 계시를 해 주신다.
+ 하나님께 먼저 말을 걸어야 한다.
계시를 받으려면, 계시를 받을 우리가 하나님께 먼저 말을 걸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무엇을 물었을 때 그 말이 맞으면, 하나님은 맞다고 마음으로 대답하실 때도 있다.
틀리면 대답하지 않으신다.
+ 계시는 확인(분별)해야 한다
<고후 11:14~15>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다만, 계시를 하나님만 주시는 것이 아니다.
천사나 사탄이 계시를 할 수도 있으니 이를 알고 꼭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사탄은 예수님인 척하며 교묘하게 계시를 주어 속이는데, 처음에는 맞게 계시하다가 믿으면 조금씩 방향을 돌린다.
그러니 꼭 확인해야 한다.
+ 온전한 계시를 받으려면
계시를 받을 자가 스스로 온전한 그릇이 되어야 온전한 계시를 받는다.
계시를 받기 전에 항상 회개하고 마음을 깨끗이 하고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비워지지 않은 마음으로, 말씀에 굳게 서지 못한 상태로 계시를 받으면 모순이 생기고 사탄이 역사하게 된다.
○ 계시를 통한 역사
+ 계시를 분별하는 방법
<고전 2:13>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계시에 대해 배웠으니, 온종일 정신과 생각을 집중하고 생활 속에서도 진정 간구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필요한 계시를 해 주신다.
+ 계시는 준비한 만큼 받는다
오랜 가뭄에 단비가 내려도 그릇을 준비한 만큼 빗물을 담을 수 있듯이,
같은 말씀을 한 장소에서 동시에 들어도 자기 차원대로 깨닫게 된다.
그처럼 계시를 받을 자가 온전한 그릇이 되어야 온전한 계시를 받게 된다.
자기가 신령하지 않으면 신령한 꿈을 꾸거나 음성을 듣거나 환상을 보기 어렵다.
하지만, 정성껏 준비하여 예배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는 것은 자기 의지로 얼마든지 할 수 있다.
+ “계시 실습”
계시를 배우면 실습에 들어가게 된다.
때와 장소와 상황에 따라서 하나님은 다양하게 계시해 주신다.
문제가 닥친 자들과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는 자들에게 계시를 해 주신다.
그러니 각자 깨닫고, 심각하게 분별하고, 확인하고 행해야 된다.
물과 사람을 자세히 보고, 말씀을 자세히 듣고, 더 깊이 기도하며 계시 받기를 기대하고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 [결론]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로마서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간절히 기도하며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만물이나 사람을 보여주시며 깨우쳐 주시거나, 감동 혹은 말씀으로 계시해 주신다.
사람들이 모를 뿐, 하나님은 항상 계시를 해 주신다.
이렇게 계시가 사람에게 전달될 때가 사람이 하나님과 성령, 성자와 가장 통하는 기회의 때이다.
계시를 받은 자는 삼위께 감사하며, 간증도 하고, 꼭 실천하여 원하는 것을 이루어라.
참고자료
○ 특별계시 : 음성, 성경, 말씀
* 음성계시 : 아브라함 <창 12:1~3>“본토 아비 집을 내가 보여줄 땅으로 가라”, 여호수아 <수 1:1~9> “요단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가라”, 사울(사도 바울) <행 9:4>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 성경계시 : <딤후 3:15~17> 성경말씀도 모두 계시다. 고로 성경의 계시를 제대로 풀지 못한 상태에서 행한 자들은 도리어 해를 받고 망했다. 오직 성경은 하늘의 사명을 받은 자만 자기가 행하면서 풀기에 확실히 풀 수 있다.
* 말씀계시 : <암 3:7> 주일말씀, 수요말씀은 이 시대 최고의 계시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한 주 동안 어떻게 행하실지를, 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될지를 깨닫게 해 주는 말씀으로 잘 듣느냐 못 듣느냐에 따라 운명을 좌우시킬 수 있는 말씀이다. 똑같은 말씀을 들어도 수준대로 깨달음이 틀리다. 깊이 깨달으려면 기도를 많이 해야 된다.
○ 자연 계시 (만물 계시)
* 성경사례 : 요나<욘 4:5~11>, 다윗<삼하 5:23~24>, 발람선지자 <민 22:23~30>, 개미를 통한 계시<잠 6:6>
* 선생님 : 월남전 이야기, 귀뚜라미 이야기 등
* 자기 자신을 통한 계시 : 자기 몸을 통해서 계시를 받고, 자기 머리와 마음을 통해서 계시 받고, 사람을 통해 계시를 받는다. 지혜로 깨달아지는 계시도 있다. 영감, 직감, 감동들이다. 고로 이때는 지혜롭게 판단해야 된다.
○ 초자연 계시
* 꿈 : 해와 달과 열한별이 절함<창 37:9>, 꿈에 지시하심을 받고 갈릴리로 감<마 2:22>
* 환상 : <겔 11:24>, <행 2:17> (1988년 12월 15일 말씀 중에서) 환상은 어느 순간 영안이 열려서 어떤 현상이나 사건을 보게 되는 것을 말한다. 마치 텔레비전이나 영상 스크린을 육안으로 보는 것처럼 본다. 이 환상은 영성이 뛰어난 사람들이 눈감고 있을 때 보이기도 하고 어떤 것을 꿰뚫어 보려 할 때 투시되어 보이기도 한다. 대부분의 환상은 내용을 비유와 상징으로 보여 주신다.
* 비몽사몽 : <행 10:10>, <행 11:5> (1988년 12월 15일 말씀 중에서) 비몽사몽은 꿈도 아니고, 현실도 아닌 상황을 통해서 어렴풋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초자연계시는 육성보다 영성이 강할 때 더 잘 받을 수 있다.
* 이상 : <단 2:28>, <욜 2:28> 잠을 자는 것도 아닌데 환상도 아닌 것이 뇌 속으로 다 보이면서 스쳐 지나가는 것이다. 이상과 비슷한 것이 영감이다. 영감은 평소의 생각과 지혜를 넘어선 순간적인 생각이나 혹은 지혜를 말하는데, 영감은 하나님이 사람의 심령세계를 통해서 생각나게 만드시는 것이다. 그러나 이상은 보다 고차원적인 세계로 뇌를 직접 스쳐 지나가면서 생각이나 지혜가 오고 혹은 그 환경이 다 보이게 되는 것이다. 다니엘이 이상을 많이 받았는데, 주로 총명하고 지적이고 영적으로 예민한 자들에게 이상이 자주 온다.
* 방언, 방서 : <고전 14:2>, <단 5:24~25> 방언은 자기 영이 기도하는 것이고, 방서는 자기 영이 쓰는 글이다.
○ 월남전 이야기 [2014-08-31] “만물은 하나님의 보이는 글과 말이다”
선생은 20대 초반에 베트남전쟁에 참전했습니다. 베트남에 간 지 한 달이 됐을 때였습니다. 어느 한 곳에 해병대 한 부대가 있다가 철수하면서 우리 부대와 교체될 때였습니다. 이때 선생은 해병대의 한 병사에게 “너는 베트남에 온 지 얼마나 됐어?” 하고 물으니, 그는 “1년 다 돼 가.” 했습니다. 선생은 또 물었습니다. “도대체 베트남전쟁의 실제 상황이 어때? 한 분대의 인원이 총 아홉 명인데, 지금까지 몇 명이 죽었어?” 하니, 병사는 “지금까지 여섯 명이 죽고, 세 명 살았어. 그래도 이 정도면 많이 산 거야.”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야... 3분의 2가 죽는구나!’ 하는 죽음의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했습니다. ‘나는 정말 살아 갈 수 있을까?’ 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해병대 병사에게 “언제 한국으로 귀국해?”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울먹이며 “한 달 더 작전하다가 가는데, 살아 간다는 보장이 없어.” 하고 말했습니다. 선생은 그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느냐고 물었는데, 안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꼭 살아 가도록 기도해 주면, 꼭 믿어야 해!” 했습니다. 그는 웃으면서 “보장해?” 했습니다. 나는 심각한 표정으로 “절대 보장해!” 하니, 그는 “정말 믿을게!” 했습니다.
이 병사가 한 분대의 3분의 2가 죽는다고 한 말을 듣고 충격 받고, 하나님과 주님께 간절히 간구했습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하늘을 쳐다보면서 하나님과 주님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하나님. 주님. 저 정말 살아서 고국에 돌아가고 싶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적도 안 죽일 테니, 적이 나도 죽이지 않게 해 주세요.” 하고 하나님과 주님을 부르면서 간절히 애원하고 사정하고 간구하며 매달렸습니다.
이때 파란 하늘이 유달리 새파랗고 청명하게 보였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눈이라도 되는 듯 보였습니다. 두려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때 마음으로 한 소리가 들리기를 “너는 정녕 살아서 돌아간다. 걱정 마라.” 했습니다. 그 순간 양쪽 눈에서 눈물이 펑펑 흘러내렸습니다. 살아서 돌아간다고 하니 정말 기뻤습니다. 감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아가서 또 평생 전도하며 생명을 살리겠습니다. 멋지고 예쁜 사람들도 전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주님. 기대하세요!” 했습니다.
하나님과 주님의 말씀대로 선생은 베트남에서 수백 번의 작전과 전투를 하면서, 전쟁으로 인해 각종 고통을 받았고 적에게 잡히고 쫓기며 서른 번의 죽을 고비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항상 죽음의 고비를 벗어났고, 결국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과 주님은 “결국 살아서 돌아가지만, 죽을 고비가 서른 번 있을 것이다. 그러한 과정이 있다.” 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살아서 돌아간다는 답만 주셨습니다. 그때 파란 하늘을 보이시며 계시해 주면서 하나님과 주님께서 나타나신 것입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 주님도 계시하시면, 자연을 통해 깨달아지며 그 음성이 마음에 들려옵니다. 이것이 만물을 통해서 하시는 계시입니다.
○ 삼위일체는 감동으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할 때는
첫째, 시대에 보낸 자를 통해 <말씀>을 주어 방향을 알려 주며 행하게 하십니다.
둘째, <생각>나게 하십니다.
셋째, <만물>을 통해 보여 주며 말씀하여 행하게 하십니다.
넷째, <보여 줄 만물>이 없을 때는 <감동>으로 도우시며 행하게 하십니다. 어느 때는 <보여 줄 만물>이 있어도 감동을 잘 받는 자들에게는 <감동>만 주시며 행하게 하십니다.
다섯째, <여건>을 틀어 역사하십니다.
어느 때는 <감동의 역사>만 하십니다. 감동을 크고 강하게 받아야 행해집니다. 감동을 약하게 받으면 행해지지 않습니다. <감동>을 크고 강하게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기도함으로 신령해져야 <감동>을 크고 강하게 받습니다. 그러면 말씀을 듣든지, 무엇을 행하든지 <감동>을 강하게 받고, 그 힘으로 즉시 행하게 됩니다. 어떤 일을 하다가 잘 안 되어 고통스러울 때는“하나님이 왜 안 도와주셨지?” 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감동>을 받았는데도 감동을 무시하고 행했기에 일이 잘 안 됐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감동>을 강하게 받아야 됩니다. <감동>을 강하게 받아야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감동대로 행하여 얻기 때문입니다. 고로 기도하여 마치 물을 끓이듯 생각을 뜨겁게 하고 정신을 강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물을 안 끓이면, 음식도 못 합니다. 이와 같이 정신과 생각을 강하게 하지 않으면, 감동을 못 받아서 못 행합니다.
○ 계시를 분별하는 방법
+ 성경에 있어야 한다.
+ 하나님과 주님이 주셔야 한다.
+ 계시는 부분적으로 맞다 하더라도 전체를 봐야 한다. 앞뒤가 맞아야 한다.
+ 실제로 이루어져야 한다.
+ 모순이 없어야 한다.
+ 그동안 단상에서 배운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 주님은 개성과 사명대로 계시를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