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두때 반때

● 강의 목적

☞ 하나님은 역사의 때를 맞추어 정확하게 진행하신다.




하나님은 때와 기간을 법으로 정해 놓고 그 법에 따라 역사하신다. 만일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더라도 때를 분별할 줄 모르면 온전한 신앙을 할 수 없다. 지금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정확하게 알아보자.


○ 다니엘의 예언과 재림의 때

예수님은 재림의 때 징조가 있으니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으며 별들이 떨어진다고 하시며, 큰 환난이 오더라도 절대 주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다니엘의 예언을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4:14~16>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다니엘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 이백 구십일을 지낼 것이요

<다니엘 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다니엘 12장에는 멸망케 할 미울 물건과 한때 두때 반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 하나님의 계시와 인봉

다니엘이 받은 계시는 한때 두때 반때가 끝나야 이스라엘 민족의 포로 기간이 끝나고 해방이 된다는 비밀의 말씀이었다. 뿐만 아니라, 사탄으로부터 인류의 완전한 영적인 해방의 때인 바로 재림의 때, 즉, 마지막 구원의 때를 알려 주는 예언의 말씀이기도 하였다.

다니엘이 듣고도 깨닫지 못하여 결국 이 일이 어떻게 되냐고 다시 물으니,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하셨다. 재림의 때가 되어 그때 사명자가 말씀을 풀고 하나님을 중심하여 역사를 펼쳐 나가야 하니 다니엘 선지자에게는 인봉을 풀어주지 않고 봉함하였던 것이다.


+ 인봉을 풀어내신 선생님

선생님이 1973년 2월, 경기도 광주 남한 산성 부군의 어느 성결교회에서 봉사할 때다. 밤새 함박눈이 내린 새벽에 영하 17~18도의 혹독한 추위 속에 교회에 오는 교인들을 위해 마당의 눈을 쓸고 있었다. 무릎 높이까지 쌓인 눈을 쓸면서도, 머릿속에는 한때 두때 반때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4시 30분경 영감이 하늘의 샛별처럼 초롱하게 왔다. ‘한국돈을 달러($)로 환산하라’라는 영감이 스치고 지나갔다. 바로 그 자리에서 에스겔, 민수기를 찾아 보며 환산하는 법을 깨닫고 계속해서 성경 속의 한때 두때 반때를 찾아 풀게 된 것이다.

한때 두때 반때를 깨달았을 때 주변사람들이 30리, 50리 밖에서 선생님을 찾아왔다. 자기들이 기도하고 있을 때 엄청난 지진이 일어나는 소리가 들리면서 캄캄한 지구가 보이고 하늘에서 강한 빛이 지구를 비취는데 거기에 누가 무릎 꿇고 깨달았다고 땅을 치고 있었다고 했다. 선생님의 얼굴이 보여서 그 산의 장소를 이렇게 찾아왔다고 하며 무엇을 깨달았는지 자기도 알려달라고 했다. 그러나 선생님은 비밀이기에 안 가르쳐 주었다.





○ “한때 두때 반때”의 풀이

+ 한 때는 1년, 한때 두때 반때는 3년 6개월

<다니엘 11:13> 북방 왕은 돌아가서 다시 대군을 전보다 더 많이 준비하였다가 몇 때 곧 몇 해 후에 대군과 많은 물건을 거느리고 오리라

때는 곧 해를 말하는 것이니 이는 1년(年)을 말한다. 곧 3년 6개월이고,<약 5:17> 개월 수로 말하면 42개월이며,<계 11:2><계 13:5> 일수로 말하면 1260일이다.<계 12:6>

노아 홍수심판 때 2월 17일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창 7:11> 그 해 150일이 지난 7월 17일에 물이 감했다고 했다.<창 8:3~4> 5개월을 150일로 계산했으니 성경에서 1개월은 30일로 볼 수 있다.


+ 1일은 1년으로 계산하여 형벌을 받는다.

하나님은 탕감 조건을 세우는 형벌 기간이나 어떤 역사의 기간을 계산할 때 하루를 1년으로 환산하라고 하셨다.<민 14:34> <겔 4:6> 따라서 1260일은 1260년이 되고, 1290일은 1290년이 되며, 1335일은 1335년이 된다.


+ 언제부터 : 멸망의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다니엘 9:27> ...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 그 터 위에 회교도들이 688년에 이슬람교 성전(바위돔/황금돔)을 세웠다. 그래서 688년부터는 예루살렘 성전 터에서는 아예 하나님께 매일 드리는 제사와 번제를 드리지 못하고 폐하게 되었다.



+ 제 1 이스라엘의 육적 해방 : 688년 + 1260년 = 1948년

1948년은 제 1 이스라엘의 육적 해방을 의미한다. 실제로 중동에 있는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에 독립하였다.


+ 제 2 이스라엘의 영적 해방 : 688년 + 1290년 = 1978년

이때부터 하나님과 예수님은 선생님에게 배운 것을 전하라 하시며 섭리역사를 시작하셨다. 제2이스라엘은 기독교를 상징하는데, 영적 해방이라는 것은 새 말씀이 선포되어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것을 의미한다.


+ 영적 해방의 완성 : 688년 + 1335년 = 2023년

섭리역사는 1978년부터 2023년까지 45년간 천년 역사의 말씀을 전해 왔다. 천년 성약 역사는 많은 환난과 핍박과 억울함과 거짓과 음모가 있어도 모두 이기며 하나님의 뜻을 이뤄간다.



○ 한때 두때 반때의 의미

+ 뜻대로 하면 축복 기간, 부활 기간

한때 두때 반때 기간은 시대 상황에 따라 [부활 기간]으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새로운 하늘의 사람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기간에 개인이나 민족이나 세계가 절대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이 기간은 이상적인 기간, 축복받는 기간으로 쓰여진다.


+ 뜻대로 못하면 형벌 기간

반면,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뜻을 두고 행하시는데 그 뜻대로 못 했을 때는 [형벌 기간]이 된다. 만일 이 기간에 개인이나 민족이나 세계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책임분담을 못 하면 이 기간은 형벌 기간, 무덤 기간, 암흑 기간, 각종 고통 기간으로 쓰여 진다.

뿐만 아니라 개인, 민족, 세계, 하나님의 섭리역사마다 그 시대가 책임을 못 했을 때는 한때 두때 반때의 형벌 기간이 반복되기도 한다. 완전히 조건을 세우고 책임을 다할 때까지 한때 두때 반때의 형벌 기간, 즉 무덤 기간이 반복된다.





○ [결론] 때를 따라 역사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역사를 때에 맞춰 정확히 진행하신다

때를 알면 그 때에 해당하는 자가 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시대마다 그 시대에 해당하는 자가 나타난다.

선생님은 34년 동안 기도하고 배우며 만들다가 1978년부터 성약 복음을 외치러 서울로 출발했다. 성약역사는 1978년에 시작되어 2023년까지 45년 동안 역사를 펼쳐왔다.


+ 끝까지 이른 자들은 복 있는 자들이다.

환난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기도하며 뛰고 달리며 끝까지 이른 자들은 복있는 자들이다. 45년 동안 오면서 끝까지 참고 견딘 자들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루고 사망을 벗어났다. 하나님은 환난 때도 은밀하게 큰 뜻도 행하시며 절대 이룰 것을 이루며 가신다.

이기고 왔으니 이 시대 최고로 성공한 자들이다.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과 그 육이 최고로 원하던 것이다. 계속 끝까지 시대를 좇아 믿고 사랑의 대상이 되어 살아야 한다. 택함을 받았어도 끝까지 가야 한다.








참고자료


+ 관련 영상

[때-한 때 두 때 반 때 도표 풀이 (개인, 민족, 세계)-120603_2]